장사익 찔레꽃 대표 노래듣기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장사익의 찔레꽃은 유명한 노래이다. 실제로 뚝방길에 보면 찔레꽃이 있는데 그 꽃을 보면 찔레꽃 노래의 가사가 생각이 나서인지 가슴이 아플 때도 있다. 가사 속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등등 찔레꽃을 슬프게 표현하였다.

장사익은 1949년생으로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원래 판소리로 유명하신 분이다. 아직도 소리꾼으로 공연을 오르시는데 공연의 인기가 높다. 나도 가서 듣고 싶을 정도이니까. 장사익의 노래는 가수들도 리메이크에서 많이 부르기도 한다.

올해로 71세의 장사익. 장사익은 높은 고음과 허스키한 소리로 유명하다. 그 곡이 바로 찔레꽃이다. 장사익은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찔레꽃 외에 드라마 임꺽정 ost와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에서 태평소를 연주해 주기도 하였다.

나는 오늘도 찔레꽃을 듣는다. 마음이 슬프면서도 편안해지는 느낌은 무엇인지 애절하기도 하다. 장사익의 찔레꽃이 듣고 싶다면 아래의 화면에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바로 나온다.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면 좋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