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물림 발견시 바로 없애주세요 본문
권연벌레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은 해로운 벌레에 민감한 편이라 주변 환경, 위생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특히 오래된 집에서는 집안 인테리어를 전부 하지 않는 한 바퀴벌레, 개미, 해충 등 벌레들의 서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집에서 주로 발견되는 벌레 중 권연벌레는 한번 씩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3미리 정도의 작은 몸을 가졌으며 마치 사슴벌레의 몸처럼 약간 긴 타원모양입니다. 머리와 몸통 부분이 나뉘어져 있으며 진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권연벌레는 오래전 부터 유명했던 집벌레인데요, 백과사전에서는 곤충의 표본을 갉아먹는 곤충이라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만큼 권연벌레는 건조해 놓은 꽃이나 채소류에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권연벌레를 만지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이건 공격을 받으면 가만히 죽은 모습을 보이는 위장술이기도 합니다.
권연벌레가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 많은 번식을 하기도 하며 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럼, 권연벌레에 물렸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합니다. 벌레에 물렸을 경우는 빨리 벌레물림연고나 스프레이를 발라주면 진정이 됩니다. 또한 권연벌레를 퇴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권연벌레의 서식지를 찾아 과감히 버리시고 깨끗히 청소하신 후 햇볕에 소독하듯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연벌레로부터 자유로워 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