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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이름 변환 등록시 신중하게 알아봐야할 정보

D.FORERO 2019. 11. 5. 14:06

처음 여권을 만들 때 본인 혹은 자녀의 영문이름 등록은 꼭 신중히 해야한다. 한번 만든 여권은 다시 수정이나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여권을 만들기 전 반드시 영문이름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냥 한국에서 친숙한 영어 이름을 넣었다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예를들면 해외에서는 좋게 느껴지지 않는 영문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이름에 '군'이라는 글자가 들어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gun' 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놀림을 받거나 난감해 질 수 있다. 해외에서는 gun이 총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그럴 때 조금 더 알아보고 결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gun 대신 kun을 사용해도 군이라는 말로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권 영문이름을 만들기 전 내 영문이름이 맞게 표기가 되고 있는지, 내 자녀의 영문이름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한글이름 영문변환을 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의 영문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영문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